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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이야기

반포 주짓수 첫 심사

  1월29일 목요일 반포 주짓수 클럽에서는 첫 심사가 있었습니다.
대략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 이 날에는 성실히 수련을 하시거나 좀 더 주짓수를 열심히 해보자는 의미로 주는 주짓수 화이트벨트(황소브랜드-국산을 애용합시다~^^)를 선물로 받게 되었고 띠 색이 바뀌는 분은 아직 없었지만 반포주짓수클럽에서 주짓수를 시작하기전 주짓수,그래플링을 수련하신 경험이 있으시고한 몇몇분들은 흰띠에 스트라이프를 두르게 되었습니다.
  심사라기 보다는 지금까지 배운 기초 기술 점검과 관원들간의 인사할 수 있는 회식자리를 마련하는 취지가 있었기에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이번에 흰띠 스트라이프를 받으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김철호 (흰띠 1줄)
미국에서 계실때 MMA체육관에서 그래플링을 수련하신 경험이 있으셨고 도복 주짓수는 반포에서 처음 배우고 계신 곧 광고계의 빅뱅이 되실 멋진 부산사나이.^^
장한별 (흰띠 3줄)
월드컵 태권도 체육관 관장님이시자 관악주짓수의 전통있는 올빼미 부(현역 관장님과 사범님들이 많으신 클래스)
에서 처음 주짓수를 배우셨고 부드러운 몸 놀림으로 주짓수에 대한 열정을 다시 반포에서 불 태우시고 있습니다 !
임준혁 (흰띠 4줄)
현재 공무원시험준비로 주짓수를 수련한지는 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지속적으로 운동을 잘 못하고 계신 분입니다.
하지만 반포주짓수에서 쿠폰을 끊고 '한주에 한번이라도 나온다' 라는 마음으로 수련을 다시 시작하신 준혁님.화이팅 입니다.!! ^^

주짓수를 통해 만난 형제들 ! (사실 다들 예쁜 여동생만 있길 바랍니다..) 반포주짓수 첫 심사 2009년 1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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