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격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현갑사범의 ADCC아시아 예선 후기5 - 챔피온 임재석 이번 대회에는 오래간만에 화정센터를 운영하는 임재석관장이 시합에 참가하였습니다. 종합격투기 경기도 휴업한지 오래 되었지만 그래플링 시합 참가도 2회 모터원 경기참가 이후 처음 이었으니 2-3년만에 실전경기에 참가했습니다. 오래간만에 경쟁시합에 참가해서 그런지 약간은 긴장을 하는 모습이었지만 시합이 시작되자 챔피언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같은 한국인 출전자인 박현갑사범이 세컨으로 경기를 도와주던 중 생긴일입니다. 경기중 세컨의 목소리를 듣는 선수와 못 듣는 선수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시합참가 선수는 시합에 집중하다보면 시간, 점수관리가 힘들지만 세컨은 전체 경기의 흐름이 잘 보이는 편입니다. 하지만 경기중에 세컨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를 운영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임재선 선수는 이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