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짓수이야기

존프랭클교수 모터원주짓수대회에서 블랙벨트스페셜매치 제안

한국에 최초로 주짓수를 전파한 존프랭클 교수


최근 주짓수계의 블랙벨트 관련한 불건전한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가운데 한국에 주짓수를 최초로 전파한 존프랭클교수가 직접 모터원주짓수대회에서 블랙벨트 스페셜매치을 제안하였습니다.
"주짓수는 스파링을 통해서 자기자신을 입증하는 무술입니다.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한 개인의 블랙벨트에 대한 소문은 공개적인 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하면 그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에 대한 기분 나쁘고 말도 안되는 소문도 들었으나 이 문제를 법을 통하여 이야기하거나 도장으로 찾아가 스파링을 하는것도 좋겠지만 조금 더 공개적인 자리인 모터원주짓수대회에서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짓수블랙벨트까지는 보통 10년이 넘는 수련기간이나 각종대회의 입상성적을 통하여 자신을 입증하는 방법으로 벨트가 주어집니다. 최근 국내에서 주짓수가 인기무술로 자리매김해 나가자, 주짓수 경력에 대해 고소고발이 오고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존프랭클교수는 "한국에서의 주짓수가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블랙벨트가 가짜인지 진짜인지는 미국의 친구들과 이메일을 통하여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일은 7-8년이상 꾸준히 운동해온 제자들이나 전국의 정직한 주짓수지도자들에게 많은 정신적 피해를 입혔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주짓수대회챔피언이라고 하니 시합은 큰문제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모터원주짓수토너먼트 대회준비를 하고있는 관계자는 "만약에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그 사람이 참가신청을 한다면 출전비는 받지 않겠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