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종결자' 페르난도 떼레레 복귀임박

복귀를 앞둔 주짓수 종격자 페르난도 떼레레

떼떼주짓수의 수장이었던 페르난도 떼레레의 복귀소식입니다.

현재는 영국에서 컨디셔닝 트레이닝과 주짓수 트레이닝을 병형하며 올시즌 주짓수대회에 도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역시 주짓수월드컵인 문디알에 출전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떼레레는 약물중독사건으로 폐인이 되기전까지 체급내 최고의 유술가 였습니다.

주짓수 본좌인 마르셀로 가르시아도 당시에는 그의 상대가 아니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떼레레의 약물중독에는 몇가지 설이 있는데 미국 세미나중 비행기 난동사건으로 FBI로 부터의 고문설과 단순 약물중독 설이 있습니다.

떼레레가 올 해 문디알에서 마르셀로 가르시아와 다시 한 번 겨루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같은 얼라이언스 소속이기 때문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체급을 조정한다면 무체급에서라도 둘의 시합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유로화가 좋기는 좋은 모양입니다. 호저 그레이시를 비롯해 많은 브라질의 블랙벨트들이 영국에 머물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