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 존프랭클 주짓수방문

압구정주짓수의 이수용관장과 사제지간인 차정환 관장이 기념사진촬영을 하였다.

로드FC 페더 챔피언 최무겸(MMA스토리,purple belt)선수와 그의 지도관장인 차정환(MMA스토리,brown belt)관장이 존프랭클주짓수를 방문했습니다.

존프랭클주짓수 이수용(black belt 1단)관장의 직계 제자이기도 한 차정환 관장은 존프랭클팀 출신으로는 최초로 종합격투기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줜 최무겸 선수와 함께 인사차 방문하였습니다.

수련시간 중 방문한 최무겸 선수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존프랭클주짓수 회원들의 기념사진 촬영 요청에 성실하게 임했습니다. 

정환용원장은 차정환 관장과 사형지간으로 7-8년세월 같이 주짓수을 하였습니다.

이날 최무겸선수는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같은 팀 소속 회원들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간단한 방문소감을 전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타이틀 방어전을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각 체급의 챔피언자리가 공석인 상태에서 언더독인 제가 챔피언자리에 올라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방어전을 통하여 저만의 자리를 구축하고 싶습니다. 누구도 섣불리 도전할 수 없는 챔피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