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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이야기

주짓수가 국회로 갑니다.

좋은소식이 있네요. 안산의 텔라히바체육관에서 국회의사당에서 시범을 보인답니다.
태권도나 합기도 기타전통무술이 시범을 보인적은 많지만 정통주짓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성호신술이나 공공기관의 근접전투기술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주짓수 이상 이하도 없을 겁니다.
주짓수가 한걸음 한걸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래는 엠파이트에 올라온 기사전문입입니다.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브라질리언주짓수의 기술 시연이 국회에서 펼쳐져 화제다.

데라히바 주짓수 코리아는 오는 23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주짓수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시연회는 국회의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데라히바측은 여성이 성폭행 위기에 처한 상황을 가정하고 가드포지션에서 시도할 수 있는 서브미션, 탈출, 방어 등의 기술을 시연한다.

시연이 끝난 후에는 이정우 관장의 주짓수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이정우 관장은 주짓수의 발전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할 예정이다. 

이정우 관장은 "주짓수 전파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전국에 있는 일선 지도자나 수련생들 모두 주짓수가 발전성이 충분한 운동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믿을 수 있는 격투기 뉴스, 신세기 격투스포츠의 길라잡이]
고준일 기자 (junil.ko@gmail.com)
기사등록 : 2011년 02월 21일13시 58분 31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