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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이야기

윤형빈 종합격투기데뷔 성공할수있을까?


사진촬영:송광빈압구정주짓수에서 수련당시의 윤형빈


개그맨 윤형빈이 종합격투기에 도전합니다. 데뷰무대는 2014년에 있을 로드FC로 아시아에서 가장 탄탄한 토종격투기단체입니다.


윤형빈의 종합격투기도전은 짧은 순간에 결정된건 아닙니다. 압구정주짓수에서 수련할 당시에도 로드FC의 간판스타인 서두원 선수와 주짓수를 익히며 꾸준히 종합격투기대회에 출전하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치곤 했습니다. 당시 출연중이던 남자의 자격에도 종합격투기출전을 꾸준히 제의했지만 프로그램에 반영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과연 윤형빈은 도전에 성공할수있을까요?

윤형빈의 장점은 특유의 성실함입니다. 그리고 종합격투기무대도 인기를 유지하기 위한 시기성 도전이 아니라 몇년전부터 꿈꿔온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이라는걸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그의 꿈을 도와주기위해 10년이상 친분을 쌓아온 프로격투기 선수들의 진지한 지도가 있습니다.


윤형빈은 현재는 도복주짓수보다 타격과 종합격투기에 좀 더 중점을 두고 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합격투기무대 데뷔를 마치고 다시 압구정주짓수의 매트에서 함께 주짓수를 하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성실함과 꿈으로 무장한 윤형빈의 무한도전이 꼭 성공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