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최정규관장 주짓수 블랙밸트로 승단!!

4월26일 열린 존프랭클 주짓수의 합동훈련에서 최정규 관장이 블랙밸트로 승단하였습니다.

최정규 관장은 2002년부터 주짓수를 시작하여 종합격투기선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전성기시절 데니스강과 접전을 펼치기도하고  UFC의 명레프리로 활동하고 있는 허브딘과의 경기에서 서브미션 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2002년부터 수련한 최정규관장이 존프랭클 사범으로부터 승단하고있다.

이후 최정규관장은 송파구에 최정규종합격투기 체육관을 오픈하고 후진양성에 힘을 기울이는 한편 학업에도 충실하게 임하며 지내왔다. 최정규 관장은 태권도를 수련하였고 사범으로 재직중 주짓수를 접하고 주짓수의 매력에 빠져 종합격투기까지 도전하게 되었다. 최정규관장의 수련생들은 주짓수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는데 초등학부터 성인까지 수련생도 다양합니다.

존프랭클주짓수 합동훈련에서 최정규관장

최정규관장의 승급은 수련기간에 비해늦은 편인데 이는 아무래도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며 주짓수에만 집중할수없는 환경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짓수 합동훈련에는 회의도 겸해서 팀의 블랙밸트 관장들도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블랙밸트인 이희진 관장

이희진 관장은 존프랭클주짓수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블랙밸트입니다.

화양에서 본인의 체육관인 '퀀오브주짓수'를 운영중입니다.

 수유주짓수의 김준철(가운데)관장과 방배주짓수의 박진우(오른쪽)관장 로드fc 선수인 조영승(왼쪽)도 참가하여습니다.

신촌주짓수 정창국관장 주짓수월드의 장덕영 관장도 참석하였습니다.

존프랭클주짓수의 합동훈련은 소속팀과 상관없이 참여 할 수 있습니다. 타팀원의 경우 일일수련비를 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