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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이야기

[주짓수]존프랭클 주짓수 '서울'에디션 도복 출시

우리나라에 최초로 주짓수를 보급한 존프랭클주짓수가 보급17주년을 맞아 고급 주짓수도복인 '서울'에디션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한정판으로 제작되어진 이 번 주짓수에는 상의안쪽에는 서울을 상징하는 남산타워의 모습이 인쇄되고,

도복안쪽에는 서울을 상징하는 남산타원의 모습이 인쇄됩니다.



팀로고와 First in Last Out(맨처음와서 제일 나중에 나간다.)가 좌우 팔에 자주로 들어가게됩니다.

영문은 네이비씰이 전장에 가장 처음에 도착하여 모두가 떠난후 제일 마지막에 전장을 떠난다는 유명한 명언이기도 합니다.

존프랭클팀의 의지와도 100%일치하는 문구입니다.


존프랭클주짓수의 팀로고가 들어갑니다.


바지뒤쪽으로는 서울을 상징하는 해치로고가 역시 자수로 들어가게됩니다.

라벨도 마찬가지로 해치로고로 제작됩니다.

이부분에 들어갈 '해치서울'은 고심끝에 한글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을 주제로 하는 이번 도복은 마무리도 꼼꼼하게 합니다.

에코백을 이용한 도복가방에는 가죽으로 존프랭클 주짓수 텍스트가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에도 역시 한글을 사용하였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예쁜도복보다는 외국인이 부러워할 도복이 나름에 컨셉이기는 합니다...;;



앞으로도 일년에 한 번 정도는 한정판 기년도복을 만들 예정입니다.

이번 '서울'도복은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