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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이야기

주짓수와 함께 2015년을 시작하세요.



2014년은 큰 사건 사고들이 많은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2015년에는 부디 좋은 일들과 좋은 소식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시작과 함께 여러가지 결심을 하게되고 그중에 하나가 운동이 아닐까 합니다.

운동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꼭 이야기하는 말이 꼭 하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인생의 어느 지점까지 젊은이로 살고십습니까?'입니다. 주짓수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당신이 어느 시점까지 자신의 인생의 주체로 살게될지를 결정해 줍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라는 말을 실감할수 있는 당신이라면 지금이라도 운동을 시작하는걸 권유해 드립니다.


흔히 주짓수를 하는 사람들로 부터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주짓수에 중독되었다' 입니다. 무엇이 그들을 주짓수에 중독되게 만들까요?


첫번째 주짓수는 재미입니다.

주짓수는 작은힘으로 큰힘을 극복하는 무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주짓수체육관에서 흔히 볼수있는 광경이기도 합니다. 65kg의 수련자가 100kg의 수련자를 제압하는 모습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기술로 승부하는 운동이기에 기술을 습득하며 발전해나가는 자신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두번째 주짓수는 외롭지 않습니다.

주짓수는 개인운동이지만 단체운동입니다. 운동기구와 씨름을 하는것이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합니다. 나의 운동을 돕기도하고 좌절하게 만드는것도 동료들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그 어색함을 이겨내는 정도의 용기만 있다면 당신은 더 많은 좋은동료를 얻게 될 것 입니다.


세번째 주짓수는 당신을 각성시킵니다.

주짓수의 특징중하나는 매일 스파링을 한다는 겁니다. 그 스파링을 통해서 당신은 당신의 상황을 스스로 속이지 않고 낮낮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약한지, 내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내 체력이 좋아졌는지를 주짓수 통하여 매일 매일 접할수 있습니다. 문서나 말로 당신을 보호하는것이 아니라 온전히 당신의 몸으로 당신 스스로를 지키다는 것입니다. 뿌듯한 자긍심이 느껴지기도 하고 겸손해지기도 합니다.



네번째 주짓수는 최고의 호신술입니다.

주짓수는 잘 알려져있듯이 최고의 호신술 종목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특수임무 부대들에서는 필수과목으로 주짓수를 지도하고 있을 정도로 주짓수의 실전성은 증명된지 오래되었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호신술도 배우고 일석이조라는 표현이 딱 맞아떨어지네요.


미국에서는 애쉬튼 컬쳐가 최근에 보라디로 승급하였고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들도 주짓수를 많이 수련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강남신사 주짓수 아카데미에서 최근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배우 천정명씨가 운동을 하고 있고 주짓수월드에는 최근 정글에 법칙에도 출연한적이 있는 배우 이재윤씨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스타급 연예인들이 주짓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주짓수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5년에도 주짓수의 인기는 쭉~~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