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강남신사 주짓수 아카데미에서 채완기사범 세미나 열려

2015년 7월4일 존프랭클팀 합동훈련의 일환으로 강남신사 주짓수 아카데미에서 채완기 사범의 '베림보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베림보로'는 최근 스포츠주짓수에서 대유행하고있는 기술입니다. 캘리포니아의 멘데스형제들로 부터 시작한 기술이 이제는 전세계주짓수 수련인구가 즐겨사용하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실제 멘데스 체육관에서 수련하기도했던 채완기사범은 모든 포지션에서 베림보로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세미나는 소속과 관계없이 주짓수를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가능한 오픈세미나로 진행하였고 총70여명이 참가하여 베림보로 세팅과 기초수업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존프랭클 주짓수는 물론 팀마타도르, 광명 리스펙트, 동천백산 등에서 다양한 주짓수체육관에서 참가하여습니다.

세미나 후에는 원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같이 스파링을 진행하며 열띤 수련을 이어갔습니다.

아래는 세미나 현장의 사진입니다.

현재 세종시에서 주짓수 도장을 운영하고있는 신동준 사범님들 참가하여 

새로운 주짓수기술을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이제는 여자 주짓수 수련생을 보는일이 흔한 광경이 되었습니다.

여자 주짓수수련인구는 2013년을 기준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성들만을 위한 주짓수세미나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본주짓수 소속 참가자들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좁지않은 체육관임에도 수련생들이 꽉 차있습니다.

광명 리스펙트 소속의 참가자입니다.

젊은 수련생들의 주짓수 수련 열기는 실력으로 이어져 눈에 띠는 기량을 과시하였습니다.

베림보로의 디테일한 부분을 기억하기 위해서 주짓수 기술시범을 하나하나 꼼꼼히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주짓수 만큼 기술세미나에 적극적인 무술은 없을것입니다.

멀리 창원 가온짐에서도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가온짐 수련생들은 다음날 강남신사 주짓수 아카데미의 일요일 정규수업에도 참석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