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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이야기

목동주짓수에는 특별한것이 있다. '새벽반주짓수클래스'

모두가 잠든 아침 새벽을 주짓수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주짓수아카데미가 있습니다.
바로 목동주짓수아카데미'라텔옐로우jj'입니다.
90년대까지는 일반 무술도장의 새벽반은 일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벽반 수련인구가 점차 줄어들어 최근에는 무술도장 새벽반을 찾는것은 하늘에 별따기일 정도입니다.
라델옐로우jj는 몇년전 체육관 개관과 동시에 새벽반을 편성하고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르치기 피곤하기도 하고 찾는 사람도 별로 없어'라는 이유로 주변지인들의 반대도 많았지만 문래에서 목동으로 이전한 후에도 여전히 새벽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텔옐로우jj의 공동대표인 김지영관장은'새벽수련을 원하는 사람이 특별히 많은것은 아니지만 아침형인간으로 사는것도 좋고 무엇보다 꾸준하게 수련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지금까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새벽부에서 블루벨트로 승급한 안용규씨와 공동대표 김지영,김국주 관장[자료출처 목동주짓수]

 그 결실 중 하나로 일산에서 목동주짓수아카데미까지 새벽반을 다니고 있는 안용규씨가 얼마전 블루벨트로 승급하며 아침형 인간자격(?)과 블루벨트의 자격을 동시에 받았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아침형인간으로 거듭나고 싶고 주짓수도 배워보고 싶다면 목동주짓수의 문을 두드려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존프랭클주짓수네트워크의 관악주짓수 올빼미부라고 하는 저녁12시수련, 신촌주짓수의 10시수련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수련시간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