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크론 그레이시 오른쪽이 힉슨 그레이시 입니다.
아래 글은 주짓수월드 장덕영 관장님이 쓰신 글입니다.
그레이시 매거진에 2008년 브라운벨트 때의 크론 그레이시를 기억하는가 라는 기사와 함께 사진이 올라왔더군요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힉슨 그레이시의 아들 크론 그레이시 !
그레이시 가문 .. 그중에서도 최고로 칭호받는 힉슨 그레이시의 유전자를 받고 태어난 그 ..
그 자체 만으로도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았다는건 뭐 주짓수를 수련하고 토너먼트에 한번이라도 출전한 수련생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껍니다
하지만 역시 전설의 유전자는 달랐습니다 흰띠 파란띠 보라띠 갈띠 수많은 토너먼트에 나가서 우승을 하고 그레이시 가문 ! 힉슨 그레이시의 아들이란걸 다시한번 세상에 증명 했습니다
그후 블랙벨트 승급후 처음 나간 월드 챔피언쉽에서 1회전에 얼라이언스 의 신성 세르지오 모라이스에게 탭아웃 ( 쵸크 ) ..
그때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습니다 ...
블랙벨트 승급후 메이저 대회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시고 있는 그지만 언젠간 다시 정상에 설수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크론 그레이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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