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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이야기

'슈퍼코리안1'백종권 선수 라텔옐로우JJ 방문수련

라텔옐로우JJ를 방문한 백종권선수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격투기인 스피릿MC 대회 64강 토너먼트 출신 종합격투가 백종권 선수가 라텔옐로우JJ에 방문하여 회원들과 종합격투기 트레이닝을 함께 하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후덕한 모습으로 변한 백종권선수는 대한민국 주짓수 초창기멤버로 '주짓수전도사'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동료인 이재선, 최정규와 함께 주짓수파이터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격투리얼리티쇼 '슈퍼코리안1'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을 얻기도 했던 백 선수는 이후 잦은 부상으로 종합격투기선수생활을 마감하고 현재는 트레이닝센터의 관리자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백종권선수의 인생 제2막에서도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빌어 봅니다.